[예스24 5월 4주 베스트셀러] ‘인생 역주행 공식’ 다룬 『역행자』 1위
[예스24 5월 4주 베스트셀러] ‘인생 역주행 공식’ 다룬 『역행자』 1위
  • 김혜경 기자
  • 승인 2022.05.26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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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점 예스24가 5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 (집계기간: 5월 19일~5월 25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흙수저’에서 월1억 자동 수익을 실현하게 된 자수성가의 아이콘 ‘자청’의 ‘인생 역주행 공식’이 담긴 책 『역행자』가 차지했다. 이번 주 예약 판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이 책은 특히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2030세대 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예스24가 예약 구매자의 성별과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20대와 30대 비율이 전체의 75.32%로 압도적이었다.

경제적 자유에 대한 열망과 더불어 급변하는 경제 전망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진 한 주였다. 인플레이션의 세계적 확산이 연일 화두인 가운데 ‘글로벌 경제 1타 강사’ 오건영이 금리 상승기에 최적화된 투자법을 제시한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가 전주대비 24.6%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7위에 올랐다. 전 세계 주요 제국들의 지난 500년간 경제·정치 패턴을 분석한 레이 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 질서』는 16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 소설은 꾸준한 강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 2위와 3위는 각각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소설 『작별인사』와 스테디셀러 소설 『불편한 편의점』으로,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4위는 기분 관리에 대한 조언이 담긴 에세이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로, 전주보다 세 계단 상승했다. 지난주 1위였던 다이어리북 『5년 후 나에게 Q&A a day』는 네 계단 내려간 5위에 자리했다.

‘소양리 북스 키친’을 찾는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삶에 위로와 격려를 건네는 소설 『책들의 부엌』이 출간 2주 만에 8위에 올랐고, 인기 소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역시 독자들의 꾸준한 찬사 속에 11위를 기록했다.

일본 소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다. 판타지 휴머니즘 소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이 9위를, 시공을 초월한 로맨스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가 17위를 차지했다.

전자책 분야 1위는 『그래머블 제로 Grammable zero』가 차지했다. 젊은 국내 작가들이 짧은 소설이나 에세이를 통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최근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박서련 작가의 단편소설이다. 이어 렌조 미키히코의 미스터리 소설 『백광』이 2위에 올랐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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