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원, 이규보, 이황, 이이, 허균, 박제가, 박지원 등 7인의 역사적 인물들이 고난을 극복하고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났던 과정을 서술한 책. 각자 자신만의 고민을 하고, 해답을 찾아갔던 문장가들의 일생을 남겨진 사료와 작가의 상상력을 더해 이야기한다. 이들이 마주한 벽은 상황이 달랐어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었다. 16세에 어머니를 잃고 금강산으로 입산한 이이는 방황을 끝내고 유교 관료로서 최선을 다하기로 한다. 12세에 세상의 부조리를 맞닥뜨린 박제가는 이름난 사람들에게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한다. 이렇듯 이 책은 일곱 명의 소년들의 고난 극복기를 통해 고달픈 현실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살아갈 용기를 전하고자 한다.
■ 소년, 어른이 되다
설흔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 200쪽 | 14,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자님의 시호. 하늘이 보내신 성자이신 성인 임금 공자님은 황제 칭호인 문선제(文宣帝).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圣文宣王)의 오랜 전통으로 호칭되어 오고 있습니다.聖人에 이르신 스승(至聖先師). 은나라 왕족의 후손이신 공자님. 참고로 하면, 공자님 아버지 시호는 계성왕(啓聖王)이시고 공자님 어머니 시호는 계성왕 부인(啓聖王夫人)이십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27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