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권동혁 기자] 목요일인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겠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지는 등 대기가 무척 건조한 가운데 한낮에는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 16℃, 낮 최고기온은 18~28℃로 한낮에는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고,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서울경기·충청·전북 오전 ‘나쁨’ 오후 ‘한때 나쁨’, 강원영서와 경상도는 오전 ‘나쁨’, 오후 ‘보통’, 전남은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그 밖의 전국은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으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오는 23일에는 충남서해안과 전라도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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