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조류관찰자가 새들만의 흥미로운 생활방식을 담은 조류 도감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디 애틀랜틱> <시애틀 타임스> 등 유수의 언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새는 냄새를 맡을 수 있을까” “새는 왜 한쪽 다리로 서 있어도 넘어지지 않을까” “한 번도 쉬지 않고 수만 킬로미터를 날아가는 철새는 언제 잠을 잘까” 등 한 번쯤 떠올려봤을 궁금증을 이 책에서 이 책에서 풀어볼 수 있다. 또한 새의 깃털, 날개 등 조류의 신체적 비밀과 인간과 새의 역사에 관한 각종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쉽고 재미있게 담아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탐조가로 유명한 정세랑 작가는 "놀라움으로 가득 찬 이 책이 당신의 세계를 활짝 열어줄 것"이라고 추천했다.
■ 새의 언어
데이비드 앨런 시블리 지음 | 김율희 옮김 | 이원영 감수 | 윌북 펴냄 | 424쪽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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