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명문장] “이게 진짜 영어식 사고야” 『영어는 3단어로』
[책 속 명문장] “이게 진짜 영어식 사고야” 『영어는 3단어로』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0.12.09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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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은 몇 개의 문장만으로도 큰 감동을 선사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책 속 명문장’ 코너는 그러한 문장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이 책에서는 ‘우리가 흔히 쓰는 영어’를 ‘3단어 영어’로 고쳐 쓰는 연습을 합니다. 연습 문장은 전부 100개. 100문장 모두 ‘흔히 쓰는 영어’와 ‘3단 영어’를 비교하는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발상을 바꾸면 3단어 영어를 만들 수 있는지’ 자세한 해설도 제공합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영어가 틀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3단어 영어법을 염두에 두고 활용하다 보면 영어가 좀 더 편하고 대화가 즐거워집니다. 

<흔히 쓰는 영어>
My job is an English teacher.

<3단 영어>
I teach English.

3단어 영어의 100문장 연습을 하면서 영어의 독특한 사고방식을 알고 나면, 주로 동사를 강조하는 영어 문법에 익숙해질 겁니다. 동사의 시제, 표현의 폭을 넓히는 조동사와 부사, 사물의 이름인 명사를 다루는 방법까지, 영어로 통하는 기본 중의 기본을 연습합니다. 

조동사와 부사도 마스터합니다. 조동사는 동사가 나타내는 동작에 화자의 기분을 더하는 기능을 합니다. 부사는 동사나 문장 전체의 강약을 조절해줍니다. 여기까지 마스터하면 3단어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폭이 한층 넓어집니다. 

각 장에서는 주제별로 3단어 영어를 만드는 연습을 합니다.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중략) 1장부터 5장까지 나온 패턴을 복습하면서 나만의 문장을 만들고 소리 내어 연습해봅시다. 

‘일단 소리 내어 말한다.’ 이 첫걸음을 내디디면, 마침내 의견을 명료하게 전달하고 자기 생각을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됩니다. (중략) 

각 장의 중간에 나오는 ‘Love English’에서는 3단 영어를 떠받치는 기초 영문법 및 보다 간단하게 표현하는 팁을 설명하고, 영어에 좀 더 흥미를 느낄 만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영어는 하루아침에 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 여러분의 영어를 최단기간에 확실하게 바꿔놓기를 바랍니다. <5~7쪽>

『영어는 3단어로』
나카야마 유키코 지음│최려진 옮김│인플루엔셜 펴냄│328쪽│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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