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권동혁 기자] 수요일인 오늘(11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낮고 건조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4도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경기남부와 충청도는 오전에 ‘보통’, 오후에 ‘나쁨’, 그 밖의 전국은 ‘보통’ 수준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동북권과 강원영동, 경상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고, 건조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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