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도서정가제가 없어지면 우리가 읽고 싶은 책이 사라집니다』
[신간] 『도서정가제가 없어지면 우리가 읽고 싶은 책이 사라집니다』
  • 김승일 기자
  • 승인 2020.10.13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20일 일몰을 앞둔 도서정가제의 가치를 설명하는 책이다. ‘출판과 문화를 지키는 도서정가제 바로 알기’라는 부제가 말하듯 제도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도서정가제가 출판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으로 살핀다. 저자는 도서정가제를 완화 및 폐지하면 동네책방과 작은 출판사, 작가뿐만 아니라 소비자들까지 손해를 보고 우리나라의 문화 다양성이 축소됨을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480여 단행본 출판사 단체인 한국출판인회의가 기획하고 출판평론가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가 썼다. 

■ 도서정가제가 없어지면 우리가 읽고 싶은 책이 사라집니다
백원근 지음│한국출판인회의 펴냄│180쪽│2,000원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