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제927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당첨지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눔로또를 판매하는 동행복권 측은 5일 제92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당첨번호는 '4, 15, 22, 38, 41, 43'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대전 서구 만년동(복권명당)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행운복권방) ▲경기 시흥시 대야동(노다지복권방) ▲경북 구미시 원평동(복권명당) ◇수동 ▲대전 대덕구 덕암동(행운플러스) ◇반자동 ▲서울 강남구 역삼동(씨유역삼에클라트로또판매점)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37억1,320만원씩,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3명으로 5,89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31명으로 15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8,44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7만9,589명이다.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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