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지난 1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인공지능(AI)으로 혁신하는 국회도서관’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국회도서관의 인공지능(AI) 도입과 관련한 논의를 펼쳤다.
이번 세미나 발제는 ‘국가정보지식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한 국회도서관의 AI 도입 및 활용 전략 제언’을 제목으로 최성필 경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맡았다. 발제 후 토론은 최호섭 단국대학교 미래교육혁신원 EduAI센터장, 임준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김희정 국회도서관 데이터융합분석과장 순으로 이어졌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은 이미 대규모 아날로그 자료들을 디지털화해 보유하고 있으며, 이제 이 디지털 자원을 기반으로 지능형서비스를 구체화 할 단계에 와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지식정보서비스에 대한 국내외 현황을 파악하고 시사점을 분석하여 이를 국회도서관의 인공지능(AI) 모델 및 지식정보서비스 구축의 밑거름으로 삼아 국회도서관 입법지원서비스의 혁신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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