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신앙서적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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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북은 이재록 목사(만민중앙교회 당회장)가 저술한 80여권의 신앙서적과 이를 40여개 언어로 번역한 다국어 책자들을 전시했으며, 디지털 선교시대에 발맞춰 32개 언어, 200여 종의 전자책(e-book)과 오디오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와 연결된 책자들도 선보였다.
우림북 부스는 마치 '천국의 서재'에 와 있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월(photo wall)과 잠시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교보 이북 리더(e-book reader)와 뉴 아이패드(New iPad), 아마존 킨들 파이어(Kindle Fire)를 통해 우림북의 전자책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준비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우림북 관계자는 "'우림'은 구약시대에 대제사장이 하나님 뜻을 묻기 위해 사용하던 판결 흉패로, 히브리어로 '빛'이라는 의미가 있다(출 28:30). 빛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자 생명이기에 우림북은 앞으로도 활발한 문서선교를 통해 전 세계 더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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