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청소년 대상 다누리 텃밭 가꾸기’ 참여자 모집

[독서신문 이광열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다누리 앞뜰에서 각종 채소의모종 심기 부터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작물로 요리활동을 함께 하며 우리의 식생활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5월 9일부터 10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되며 ‘남동도시농업네트워크’ 강사와 함께 10회, 청소년들의 자율활동 10회를 더해 총 20회 운영된다. 단, 다누리 개관일정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27일(월)부터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다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