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연애할 기운은 없는데, 사랑하고 싶어요』

2020-04-25     서믿음 기자

사랑은 연애를 동반한다. 사랑의 감정이 싹트면 상호적인 연애를 갈망하게 되지만, 이 연애란 것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세상 대다수 사람이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그중 일부가 연애를 경험하지만,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 충고하기도 받기도 쉽지 않다. 다만 그 안에 보편적 감정이 자리하고, 그 감정을 이해하면 조금 덜 아프게 연애를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은 그런 목적에서 만들어졌다. 정성안정성, 기질과 성격, 사회적 동질 결혼 등의 개념 등을 담아 연애에 상처받은 사람, 연애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조언을 전한다. 


■ 연애할 기운은 없는데, 사랑하고 싶어요
최미정 지음 | 팜파스 펴냄│216쪽│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