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제897회 1등 13명 자동 6+수동 7... 당첨 지역은 어디?

[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제897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당첨지역이 관심을 받고 있다.

나눔로또를 판매하는 동행복권 측은 8일 제897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당첨번호는 '6, 7, 12, 22, 26, 36'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9'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서울 서초구 서초동(서초3동)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인천 부평구 부평동(부평1동)  ▲경기 김포시 북변동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곡선동) ▲전북 익산시 부송동 ◇수동 ▲서울 강남구 논현동(논현2동)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 송파구 신천동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초지동) ▲강원 속초시 조양동 ▲충북 제천시 장락동(교동) ▲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6억1,992만원씩,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2명으로 5,66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398명으로 14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1,07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99만6,656명이다.

한편,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