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가게새벽, 공팔리터 프로모션 3분 만에 매진

2019-12-18     전진호 기자
[사진=떡가게새벽]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디저트 떡 브랜드 '떡가게새벽'이 지난 10일 진행한 공팔리터 프로모션이 3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떡가게새벽은 1만 4000원 상당의 인절미 3종 세트(초코카스테라 인절미 5000원, 영주카스테라 인절미 4500원, 인절미꿀떡 4500원) 를 5000원에 할인 판매했다. 오전 8시에 시작한 프로모션은 시작 3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

떡가게새벽 측은 △100% 국내산 찹쌀을 비롯해 까다롭게 엄선된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청결하고 안전한 HACCP 인증시설에서 제조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관리로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인 떡가게새벽의 장점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초코카스테라 인절미'는 쫄깃한 식감의 찹쌀떡에 달콤한 초콜릿, 초코카스테라 고물을 더해 달콤함을 배가시킨 제품이고, '영주카스테라 인절미'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카스테라 고물에 쫀득한 찹쌀떡을 더해 보다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인절미꿀떡'은 콩고물의 특제 꿀소스를 버무려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고, 은은한 계피향을 더해 고급 디저트를 먹는 듯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떡가게새벽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떡가게새벽의 디저트 인절미 3종(카스테라, 인절미꿀떡, 초코카스테라)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더욱 기본에 충실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간식으로서 사랑받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