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바실리 수호믈린스키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

2019-11-08     김승일 기자

우크라이나 파블리시 학교에서 23년간 교사이자 교장으로 근무하며 휴머니즘과 아동의 인격을 강조하는 독창적인 교육체계를 완성한 세계적인 교육석학 바실리 수호믈린스키의 교육사상과 교육적 실천을 담은 책이다. 아이들을 향한 깊은 사랑을 바탕으로 지성과 신체, 직업교육뿐만 아니라 도덕과 미적 차원의 조화로운 발달을 강조한 그의 전인교육법이 생생한 교육 사례들과 함께 고스란히 담겨있다.  

■ 바실리 수호믈린스키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
앨런 코커릴 지음│함영기 옮기고 고쳐 씀│한울림 펴냄│288쪽│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