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인테리어 마감재 전문기업 ‘저메이드’ 공식 입점

2019-10-18     김승일 기자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친환경 인테리어 마감재 전문기업 ‘저메이드’(GERMADE)를 공식 입점시키고 부분시공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저메이드는 주거·상업·한옥 등 고급 인테리어가 필요한 공간에 천연 목화 섬유와 운모, 셀룰로스 등 새집 증후군, 방습, 방음에 효과가 있는 마감재를 공급해온 업체다.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의 아트 전시장을 비롯해 미슐랭 3스타 ‘가온 레스토랑’, 석모도 ‘리안월드’, 판교 ‘운중더디바인 모델하우스’ 등의 내부 마감 공사를 수주해 진행한 바 있다.  

집닥 관계자는 “이번 입점 제휴로 천연 목화솜 실내 마감재를 비롯해 친환경 소재의 고급 인테리어 시공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양사가 제안하는 프로모션 특가 혜택은 집닥을 통해 무료 견적신청을 하고 실측과 계약까지 진행한 고객이라면 이용 가능하며, 60가지 색상의 친환경 마감재를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저메이드 자체 시공팀이 현장에 방문해 직접 시공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한편, 집닥은 건자재 기업을 포함한 연관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제휴를 맺고있다. 최근 ‘현대리바트’의 ‘리바트키친’과 주방 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로얄앤컴퍼니’ ‘올나노’ 등과 제휴를 맺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