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 사용자 편의성 강화한 플랫폼 업데이트 실시

2019-10-11     김승일 기자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 박성민)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플랫폼 업데이트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집닥은 기존 키워드 검색 방식과 더불어 1만여 건 이상 시공 빅데이터 중 공간별, 스타일, 평수, 비용 등의 조건 값을 기준으로 원하는 인테리어 사례를 맞춤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플랫폼에 추가했다. 특히, 최근에 추가한 비포앤애프터(before & after) 사례를 분류 값에 포함했다.  

또한, '마이페이지'의 회원 가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용자는 이제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구글 계정을 연동한 소셜 로그인 기능으로 보다 빨리 가입, 접속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기존 텍스트 위주의 고객생생후기에 시공 완료된 공간 이미지를 추가 제공해 서비스 신뢰도 및 콘텐츠 퀄리티를 강화했다.

박성민 집닥 대표이사는 “인테리어를 처음 진행하는 사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검색 시스템과 후기 콘텐츠 도입으로 온라인 인테리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테리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업데이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