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추석 귀경길 전국 흐리고 곳에 따라 비소식

2019-09-14     윤효규 기자
14일

[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추석연휴 셋째날인 오늘(14일)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지방은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남부 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예상강우량은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경기 27도 ▲강원영서 26도 ▲강원영동 26도 ▲충북 28도 ▲충남 27도 ▲경북 28도 ▲울릉도 27도 ▲독도 25도 ▲전북 28도 ▲경남 28도 ▲전남 29도 ▲제주도 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5m로 일겠고,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에 따르면 전국이 ‘좋음’,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에 따르면 전국이 ‘보통’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