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이상 예약’ 여기어때 ‘엘리트’ 회원, 롯데백화점·미샤 1만원 할인 받는다

2019-09-02     서믿음 기자
[사진=여기어때]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가 VIP 멤버십 '엘리트' 제휴사에 롯데백화점과 미샤, 텐바이텐, 투믹스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기어때 측은 엘리트 회원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했다.

우선 여기어때는 롯데백화점 현장에서 쓸 수 있는 할인쿠폰(1만원)을 엘리트 회원에게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모바일앱 내 쿠폰함에 쿠폰코드 등록 후, 롯데백화점 전 지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발급받은 쿠폰은 오는 26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미샤 할인쿠폰(1만원)도 제공한다. 미샤 홈페이지와 앱 쿠폰함에서 발급된 쿠폰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또 텐바이텐 할인쿠폰(3,000원)과 투믹스에서 이용 가능한 15코인(3000원 상당)도 준다. 각 사 홈페이지내 쿠폰함에서 쿠폰 등록 후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엘리트 회원은 숙소 예약 시 10%를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별도의 엘리트 전용 쿠폰도 이용 가능하다. ▲호텔/펜션(7,000원 쿠폰) ▲액티비티(4,000원 쿠폰) 등 엘리트 할인쿠폰 2종이 주어진다. 현재 엘리트 회원은 약 75만이다. 여기어때는 “향후 다양한 혜택을 편성해 플랫폼 로열티를 공고히 하고, 제휴점 상생 경영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어때 엘리트는 숙소와 액티비티 구분 없이 5회 이상 ‘예약’하면, 사용자가 VIP 등급인 ‘엘리트’로 자동 승격되는 제도다. 올해 초부터 회원 혜택 강화를 위해 ‘제휴사 쿠폰북’ 제도를 운영 중이다. 매월 다수의 제휴사 쿠폰 및 포인트를 편성해 엘리트 회원의 라이프 혜택을 더하자는 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