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대한민국] 『촉촉한 숲의 빨간 앵두』

2019-07-10     서믿음 기자

『촉촉한 숲의 빨간 앵두』는 작은 화단을 배경으로 화단에 사는 요정과 숲에 사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계절 그림책의 첫 번째 시리즈다. 긴 장마가 끝난 여름날, 앵두 열매를 발견한 요정이 친구에게 앵두 주스를 만들어 주기 위해 출발한다. 앵두 주스를 만드는 요정의 여정을 통해 포기하지 않는 끈기, 친구를 위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 촉촉한 숲의 빨간 앵두
글그림 김수영 | 동심출판사 펴냄 | 40쪽 | 가격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