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봄, 사랑, 벚꽃 말고 감성 터지는 에세이’ 기획전… 북유럽 스타일 액자 증정

2019-05-09     김승일 기자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인터파크가 ‘봄, 사랑, 벚꽃 말고 감성 터지는 에세이’ 기획전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인터파크 문학MD가 추천하는 봄 시즌 읽기 좋은 에세이 도서들을 한데 모았으며 기획전 대상 도서를 2권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북유럽 스타일 우드 액자를 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증정한다. 

인터파크가 이번 기획전에서 추천하는 도서로는 조유미 작가의 『나를 잃지마, 어떤 순간에도』 송정림 작가의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곽정은 작가의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 박준 작가의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등이 있다. 특히, 박준 작가의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은 출판사 ‘난다’와 손잡고 한정판 프리미엄북을 선보인다.  

양단비 인터파크 문학MD는 “봄은 역시 말랑말랑한 감성을 자극하는 에세이가 주목받는 계절이다. 또, 각종 행사가 몰려있어 선물하기 좋은 리커버 에디션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큰사랑을 받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등도 봄꽃 에디션으로 재출간 돼, 여전히 독자들의 손을 타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