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대한민국] 『죽기엔 너무 젊고 살기엔 너무 가난하다』

2019-04-23     김승일 기자

단순히 돈을 버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 재테크가 아닌 '가정경제관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을 통해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재테크 책이 출간됐다.
『죽기엔 너무 젊고 살기엔 너무 가난하다』는 가정경제 전문가 김남순 작가가 돈의 속성을 활용하는 과정을 사칙연산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김 작가에 따르면 부자들은 돈 관리에 있어서 그들만의 특별한 사칙연산을 적용한다. 이 책은 부자들의 사칙연산에 대한 비밀을 통해 무너져가는 가정경제를 바로 세우고 행복한 부자가 돼 경제적 자유를 얻는 비밀을 알려주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죽기엔 너무 젋고 살기엔 너무 가난하다
김남순 지음 | 북스코리아 펴냄 | 248쪽 |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