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대한민국] 『잠 못 드는 판다 여왕』

2019-04-17     서믿음 기자

판다 여왕은 며칠째 잠을 못 잤다. 따라서 신하들도 잠을 자지 못했다. 여왕은 누구든지 자신을 잠들게 하는 이에게 진주로 가득 찬 가방을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세계 곳곳에서 궁전을 찾아왔다. 과연 누가 판다 여왕을 잠들게 해서 진주로 가득 찬 가방을 갖게 될까? 『잠 못 드는 판다 여왕』은 잠 못 드는 당신에게 아주 완벽한 잠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 잠 못 드는 판다 여왕
수산나 이세른 글 | 마리아나 루이스 존슨 그림 | 고영완 옮김 | 북극곰 지음 | 40쪽 |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