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와 열애설, 송다은은 누구?

2019-03-22     김승일 기자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래퍼 그레이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송다은의 열애설이 나왔다. 

22일 <한국일보>는 그레이와 송다은이 친분을 쌓아오다 지난해부터 지인들에게 교제사실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그레이 측 관계자는 이날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한편, 송다은은 강남 클럽 ‘버닝썬’ 논란의 중심에 있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가 2016년 공동 설립한 힙합 바 ‘몽키뮤지엄’에서 일한 사실이 알려져 최근 화제가 됐다. 이에 송다은 측은 지난 18일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힌다”는 공식입장을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