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양이, 그리고 고양이를 만난 사람 'M.Chat 고양이' 전시

2019-03-20     윤효규 기자

[독서신문 윤효규 기자] 'M.Chat 고양이' 전시가 5월 13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3전시실, 제4전시실에서 열린다. M.Chat 고양이만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긍정효과를 느껴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토마 뷔유의 초기작부터 다양한 컨셉과 스타일로 제작된 작품이 공개된다. 전시에서는 토마 뷔유가 파키스탄 소녀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무슈샤’ 고양이 초기작부터 앙리 마티스, 키스해링 등 세계적인 화가 작품의 오마주, 그가 방문한 여러 도시를 묘사한 벽화 등 다양한 작품이 공개되며, 대한민국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담긴 특별한 캔버스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와 NCT의 도영은 목소리 재능 기부로 이번 ‘M.CHAT 고양이’ 전시의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