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비교견적 O2O 집닥,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앱' 선정

2018-11-21     전진호 기자
집닥앱이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O2O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의 어플리케이션이 애플 앱스토어 내 '오늘의앱'으로 선정됐다.

애플 앱스토어의 '오늘의앱'은 사용자 만족도 중심의 공정한 심사 과정으로 선정돼 공신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집닥앱은 간편/상세 무료 견적신청을 비롯해 시공업체 포트폴리오, 평형별/스타일별 인테리어 추천 등 제공 정보의 유용성과 검색 편의성에서 애플 사용자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집닥 관계자는 "지난 10월에 대대적인 앱 리뉴얼 작업을 진행해 검색 기능 개선과 더불어 공간, 비용, 평수, 스타일 등 60여 개의 정보 필터를 활용한 큐레이션 기능 추가로 모바일 환경에 맞게 최적화했다"면서 "특히, 집닥 고객이 입력한 약 250만 개의 검색 데이터를 해시태그화한 인기 인테리어 키워드를 새롭게 추가해 검색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앱 리뉴얼 이후 사용자에게 그 편의성을 인정받아 2018년 11월 기준 총 누적 견적 10만여 건, 총 시공액 1500억 원을 돌파한 집닥은 어플리케이션에 이벤트 알림 기능을 삽입해 금융, 보안, 이사·입주 청소, 항균·탈취 시공 등 각종 제휴 이벤트와 프로모션 정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집닥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