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반얀트리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얼리버드 입장권' 단독 판매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가 오는 21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얼리버드 입장권'을 단독 판매한다.

여기어때는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운영기간(2018년 12월 7일~2019년 2월 24일) 이용 가능한 입장권을 정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즌권 유효기간은 내년 2월 15일까지, 일일권 유효기간은 내년 2월 24일까지이며, 티켓은 주중권과 주말권으로 구성됐다. 티켓은 미리 구입해 두면, 아이스링크가 개장하는 12월 7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도심 액티비티 중 하나인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에는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과 야외 키친 등 부대시설이 준비돼 있다.

여기어때는 17일까지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을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하며, 자유이용권 1인은 정가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2인권은 4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테마파크인 한국민속촌의 자유이용권은 입장권에 더해 놀이마을과 어트랙션, 눈썰매장 등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입장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면서 "로맨틱한 서울 도심 액티비티를 찾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