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대학원, 2019학년도 전기 학생 모집

2018-11-13     전진호 기자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오는 12월 7일까지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호텔관광대학원의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의 ▲미디어문예창작전공 ▲글로벌한국학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에서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평가 40%(자기소개서 20%+연구계획서 20%)와 심층면접 60%로 진행되며,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관계자는 "100% 온라인 수업만으로 오프라인 대학원과 동일한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실시간 화상시스템을 통해 강의, 세미나, 논문지도, 학생상담 등 오프라인 대학원과 동일한 면대면 교육환경을 PC 및 모바일에서 제공한다. 특히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모바일 수강을 통한 진도율 반영시스템 구축 등 모바일 교육 인프라 활용에 대한 재학생들의 호응이 높다"면서 "입학생의 약 90%가 장학혜택을 받을 만큼 폭넓은 장학제도를 제공해 학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학생들은 석사학위 취득 후 박사학위 과정에 입학하는 비율이 높다. 2017년 기준 학위논문과정(창조연구과정 포함) 졸업생의 비율은 61.5%이고,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전체 졸업생의 10.3%가 박사학위 과정에 입학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