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혼재의 고문헌 사랑, 기탁으로 빛나다' 展

2018-11-10     윤효규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고문헌 연구가 동혼재(東昏齋) 석한남(石韓男) 선생으로부터 올해 초, 그의 소장 고문헌 133종 168점을 기탁받아 '동혼재의 고문헌 사랑, 기탁으로 빛나다' 기획 전시회를 10월 4일부터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동혼재 선생이 소장하고 있었던 희귀 고문헌 50종 선보이며, 전시는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1세션 '동혼재의 장서' △2세션 '장서인 이야기' △3세션 '필사의 세계' △4세션 '편지에 담긴 이야기'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