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럭키박스' 어디서 살 수 있나… ‘온라인에는 재고 없어’

2018-11-02     김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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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이마트가 창립 25주년 행사 블랙이오를 기념해 판매하는 완구 럭키박스가 화제다.

해당 럭키박스는 내용물을 알 수 없지만 3만 원에서 8만 원 상당의 완구가 무작위로 들어있으며 9,900원에 살 수 있다. 남아용과 여아용으로 나눠서 판매되며, 한 상자에 적게는 3~4, 많게는 5~6개의 완구 가 들어있다. 1인당 1개씩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에서는 이미 재고가 소진돼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이름인 블랙이오마트에 면 대박이라는 의미다. 2,000여 품목, 3,000억 규모의 물량을 판매하는 이마트 개점 사상 역대 최대 규모 행사다.

달걀, 바나나, 한우 등 신선식품을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기존 월별 10개씩 지정하던 가격의 끝상품을 25가지로 확대해 오는 28일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칠레 명품 와이너리 코노수르와 협력해 코노수르 싱글빈야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19,8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할인 품목과 이벤트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