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플, ‘웹투앱 자동 제작 빌더’ 통한 앱 제작 지원

웹사이트 주소만 입력하면 1분 내로 쉽고 빠르게 앱 제작 가능 웹과 앱 연동, 별도 유지 보수와 관리 필요 없어

2018-10-12     전진호 기자
사진제공=위니플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위니플(대표 현능호)이 웹사용 유저의 앱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웹투앱(Web to App) 자동 제작 빌더를 지원, 제공하고 이를 통해 웹 사용유저의 앱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웹투앱 자동 제작 빌더는 웹과 앱을 연동한 기술로 스마트폰의 각각 다른 실행환경을 여러 형태의 플랫폼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웹의 접근성과 앱의 편의성이 더해졌으며, 실시간 알림도 전달할 수 있다.

개발한 웹투앱 자동 제작 빌더는 웹사이트 주소(URL)만 입력하면 1분 내로 쉽고 빠르게 앱을 제작할 수 있다. 만들어진 앱은 웹과 연동돼 별도의 유지 보수와 관리가 필요 없다.

위니플 현능호 대표는 “웹투앱 자동 제작 빌더를 통해 신규 사업 경쟁력 강화와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차별성 있는 서비스로 다가서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앱 제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