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서로 재해석된 日원작 드라마, KBS 2TV '최고의 이혼'

2018-10-05     이태구 기자

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지난 2013년 일본 후지 TV에서 반영된 드라마로 한국 정서에 맞게 재해석해 리메이크된 로멘틱 코메디 드라마다. 사랑, 결혼, 그리고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조석무(차태현 분), 강휘루(배두나 분), 진유영(이엘 분), 이장현(손석구 분) 4명의 인물들이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