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시크하다’ 조승연 작가와 ‘북잼 토크’한다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프랑스인이 행복한 이유를 담은 신간 『시크하다』의 저자 조승연을 직접 만날 기회가 생겼다.

인터파크도서는 오는 25일(목) 오후 7시 30분 블루스퀘어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시크한 프랑스 인문학 여행’이라는 주제로 조승연의 ‘북잼 토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조승연은 4개 국어 능통자이자 세계문화전문가로 알려져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플루언트』와 『이야기 인문학』, 『그물망 공부법』, 『비즈니스 인문학』 등 총 18권이 있다.

이번 ‘북잼 토크’는 ‘프랑스인이 느끼는 8가지 행복의 관점’을 주제로 한 조승연의 강연을 시작으로, 독자와의 현장 토크, 작가 사인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한다면 인터파크도서에서 판매하는 책 『시크하다』와 강연 티켓이 담긴 패키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22일(월)까지 인터파크도서 ‘조승연 북잼 토크’ 안내 페이지에서 신청 인원과 신청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