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고서

2006-04-19     관리자



지원이는 동생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할머니 댁에 가야한다. 어른들과 함께 타본 적은 많지만 둘이서만 가는 것은 처음이라 지원이는 지하철을 타고 가는 내내 잔뜩 긴장한다. 지하철 풍경을 귀엽고 사실적으로 그린 그림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고대영 지음/ 김영진 그림/ 길벗어린이/ 32쪽/ 8,500원
독서신문 1402호 [2006.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