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플, 모바일 앱 제작 서비스 사용자 11만 명 돌파

2018-09-14     전진호 기자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위니플 모바일 앱 제작 서비스 론칭 4개월 만에 사용자 11만 명을 돌파했다.

위니플의 개인용과 상업용 모바일 앱 제작 서비스는 스마트폰만으로 앱 제작이 가능한 자동 개발 서비스로, 사용자가 템플릿의 기능과 구성을 선택하면 기획, 디자인, 코딩 등의 고민 없이 손쉽게 앱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 수에 맞춰 앱 제작 개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로 제작된 개인용 앱의 종류는 동호회 앱, 카페 앱, 회사소개 앱 등이며, 51개의 템플릿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제작 서비스는 자신에게 맞는 템플릿 선택을 하면 3분 만에 앱 제작을 완료할 수 있다.

이에 위니플 모바일 앱 제작 서비스 사용자 수는 지난 5월 론칭 이후 6월 12,006명, 7월 39,655명, 8월 41,929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위니플 관계자는 "5월 모바일 앱 제작 서비스 론칭 이후 11만 명의 사용자가 이용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와 니즈에 맞춰 발전하는 서비스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