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추석 황금 연휴, '호캉스' 기획전과 함께 하세요"

2018-09-10     전진호 기자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종합숙박 앱 서비스 여기어때가 추석 연휴를 맞아 '가을 연휴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연차 사용시 최장 9일의 황금 연휴를 누릴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인기 숙소를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 위치한 주요 호텔 및 펜션을 대상으로, 이들 숙박 상품에 최대 79% 할인율을 적용하는 내용으로, 라마다 용인, 가평W지우 리조트, 밀레니엄 서울 힐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레지던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등 약 50개 업체가 참여한다.

여기어때는 이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여름 막바지 배낭여행객을 위해 조용한 분위기를 갖춘 공간, 24시간 보안 시설을 완비한 공간, 파티를 위한 라운지를 보유한 공간 등 취향에 맞춰 다양한 숙소 선택이 가능한 '게스트하우스 단독 특가전'도 선보인다.

아울러 여기어때는 겨울에 즐기는 스키장 시즌권 사전 판매에도 나선다. 오는 13일까지 스키장 '베어스타운' 시즌권을 최대 34% 저렴하게 판매하며, 현재 횡성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 시즌권을 함께 판매 중이다. 각 시즌권은 스키장 개장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또한, 오는 21일까지는 호텔, 리조트를 하루 3곳씩 한정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도 진행한다. 행사는 매일 전국에 위치한 숙소 중 3곳을 골라 최대 85% 저렴하게 선보이는 내용으로, 10일에는 베스트웨스턴 제주, 부산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서울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 등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