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부, '한중일의 미의식' 저자 초청 특강 개최

2018-09-03     전진호 기자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부가 오는 7일 오후 7시 네오르네상스관 105호에서 한성대 예술대학 지상현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한중일의 미의식-곡예적이거나, 이념적이거나 혹은 탐미적이거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한중일의 미의식』 저자인 지상현 교수의 특강 후 참여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지상현 교수는 홍익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연세대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지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성대 예술대학 시각영상디자인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8학년도 2학기부터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부 인문고전전공에서 '한중일의 문화심리학' 과목을 강의한다.

이번 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학부의 지상현 교수 초청 특강은 열린 특강으로,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