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개발사 브런트, ‘고속 무선충전기 N' & '발렛트레이’ 출시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IoT 기반 스마트홈 개발사 브런트(대표 남찬우)가 스마트홈 무선충전기 ‘고속 무선충전기 N’과 결합 상품인 소품 정리함 ‘발렛트레이'를 동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무선충전기 N은 빠른 충전 성능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9V 및 1.2A의 Qi 규격을 지원해 일반 5V 유선 충전보다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중 보호 회로 기술을 적용해 충전 시 과열과 과출력을 보호함으로써 장시간 충전해도 안전하며, 사용성 측면에서도 최적의 바닥 경사 각도를 통해 충전 상태에서 사용자가 편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무선충전기 N과 발렛트레이는 모두 브런트 스마트스토어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 브런트는 생활용품에 IoT를 접목한 제품 라인업 ‘브런트 블라인드 엔진', ‘브런트 플러그', ‘브런트 코드' 등을 판매 중이다.

남찬우 브런트 대표는 “이번 2가지 제품은 사용자들의 생활 중심이 되는 공간이 주로 스마트폰이 충전되는 장소가 된다는 행동 패턴에서 착안해 기획했다. 앞으로도 브런트는 다양한 고속 무선충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