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환경축제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 공식 후원

2018-07-16     곽준희 기자

[독서신문 곽준희 기자]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인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오는 21일과 22일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환경축제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을 공식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의 최종 라인업에는 '국카스텐', 'NELL(넬)',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잔나비', '새소년', '앗싸'를 비롯해 한여름의 뮤토피아를 완성해 줄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뮤지션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번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에서 바로고는 모바일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과 그린플러그드의 친환경적인 취지에 맞춰 행사 기간동안 재활용 가능한 비닐 백팩을 관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분리수거함 앞에 행사관계자가 관객이 가져오는 쓰레기를 직접 받아 분리수거 하게 하고, 관객에게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재활용 가능한 백팩을 직접 나눠줘 처리하는 등 쾌적한 공간에서 공연을 즐기게 할 것을 강조했다.

모든 행사 진행 요원은 양사의 로고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행사를 진행해 환경캠페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그린 플러그드 콘서트 중간 바로고와 데일리호텔의 특색을 담은 영상이 브레이크 타임이나 클린 타임에 노출하는 등 업체 홍보에도 힘을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