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위메프와 건축·인테리어 매칭 프로모션 진행

2018-06-26     곽준희 기자

[독서신문 곽준희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대표 박성민)이 위메프(대표 박은상)의 홈 큐레이션 전용관 '위홈‘에서 주거 및 상업공간의 인테리어 견적의뢰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집닥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전국 400여 곳 인테리어 업체와 최적화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축사 중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로 인해 '집닥 건축‘을 통해 맞춤형 고객 매칭 서비스를 제안받을 수 있고, 인테리어를 찾는 고객은 '집닥‘의 다양한 인테리어 시공사례를 살펴보고 스타일·평수·가격 등을 고려한 견적의뢰를 신청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현장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는 집닥맨 서비스를 운영 중인 집닥은 공사 중간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각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해결해 공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중재한다. 또한, 인테리어 공사 완료 이후 A/S 보증서를 발급하여 최대 3년간의 공사 하자보수를 제공하고 있다.

집닥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시공사례를 선보이고 건축과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다양한 이용자들이 집닥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