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세계 책의 날, 책과 장미를 드립니다.

2018-04-17     박정욱 기자

[독서신문 박정욱 기자] '2018 책의해'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열리는 ‘누구나 책 어디나 책’ 광화문 광장 축제에서 책과 장미꽃을 주는 행사를 마련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2018 책의해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2~23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오는 23일에 423명을 선정해 책과 장미를 나누어 준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책드림’이라는 제목으로 이름과 나이, 휴대전화 번호를 적어 18일까지 이메일(plan@atncompany.com)을 보내면 된다.

선착순 423명에게 선정문자를 발송한다. 23일 오전 11시30분 광화문광장 안내부스에서 선정문자와 이름을 확인한 뒤 교환권을 배부하며, 이날 낮 1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광화문광장 메인무대에서 도서와 장미꽃을 전달한다.

사전 신청을 못했거나 선정문자를 받지 못한 사람은 23일 오전 11시50분 광화문광장 안내부스에서 현장 교환권을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