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관세 체납없던 동원F&B, ‘제 52회 납세자의 날’ 산업포장 수훈

2018-03-05     전진호 기자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동원F&B(대표 김재옥)가 5일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동원F&B는 수입 관세를 체납없이 납부하며 국가 세정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지역 고교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고용 창출과 지역 관광산업 개발 등에도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동원F&B는 1982년 ‘동원참치’를 출시한 이후, 조미김, 캔햄, 즉석죽,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식품 전 분야에 걸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지역 및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