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 찰싹 달라붙었어

2008-01-08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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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자신의 감정들을 정확히 정의하지 못하고, 그렇기에 바로 표현해버린다. 좋게 말하면 솔직한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감정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 책은 거짓말을 할 때의 감정과, 이를 느낄 때 우리 몸과 마음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알려주면서 아이들에게 정직함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신순재 지음 / 김이랑 그림 / 아이세움 펴냄 / 51쪽 / 8,500원
 
읽고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