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원미디어, 동심의 세계 여행 '세계명작극장전' 오픈

[독서신문 유지희 기자] 9일,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팝콘D 스퀘어에서 '빨강머리-앤, 파트라슈 그리고 40년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세계명작극장전 프레스 투어 행사가 열렸다.

이날 오픈식에는 정욱 대원미디어 회장과 정동훈 대표가 참석했다.

대원미디어가 주최·주관한 세계명작극장전은 1975년부터 일본 후지 TV 계열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명작 24편을 전시한다. '빨간머리-앤', '파트라슈', '작은 아씨들' 등은 1990년대 한국에서도 방영된 바 있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 명작 24편의 소개 및 원화·프린팅 전시, 명장면을 재구성해 제작한 3D공간, 영상존, 포토존 등이 구성돼 있는 세계명작극장전은 2월 10일 그랜드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