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문단계 「괴물」을 키웠다... 성폭력 괴물, 어떻게 잡아야 하나 관련 정정보도문

2018-02-07     김승일 기자

2018년 2월 7일 온라인 뉴스로 게재한 「문단계 「괴물」을 키웠다... 성폭력 괴물, 어떻게 잡아야 하나」로 게재한 기사 본문중에 

[2016년 10월 19일에는 어느 성폭력 피해자가 박진성 시인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트위터에 폭로했다. 박진성 시인은 당시 미성년자였던 피해자에게 “너는 색기가 도는 얼굴이다”고 말하며 강제로 가슴을 만지는 등 성관계를 요구했다. 박진성 시인에게 피해를 당한 피해자 중 한 명은 “박진성 시인은 기성 문인의 지위를 이용해 자신을 찾아오는 여성들을 추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는 박진성 시인의 '미성년자 성추행·성폭력'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위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박진성 시인과는 관련이 없음이 밝혀져 이에 보도된 기사 내용을 바로잡습니다.

당사자께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보도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