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밀알두레학교” 『교육의 가나안을 향하여』
2018-01-10 김승일 기자
신간 『교육의 가나안을 향하여』는 15년 동안 공교육에 몸담았던 저자가 ‘밀알두레학교’라는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한 이야기를 담았다. ‘밀알두레’는 ‘크신 한 알의 밀알로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님처럼 작은 밀알이 돼 다른 이들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면서 예수님이 살아가신 삶을 뒤따라 살아가려고 애쓰는 이들이 모여 서로 사랑하는 사랑의 공동체’라는 의미다.
■ 교육의 가나안을 향하여
정기원 지음 | 예영커뮤니케이션 펴냄 | 360쪽 |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