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향도살(劍香刀殺)

2006-03-23     관리자



살수를 잡기 위해서는, 살수가 되어야 한다. 단호한 결의와 굳건한 의지로 무장한 소년의 위대한 도전의 시작. 부모의 원한을 갚기 위해 뛰어든 살수행이 무림의 운명을 뒤바꾼다. 자객은 선악을 판단하지 않으며 또한 정사(正邪)를 구분하지 않으며 감정 때문에 책무를 그르쳐서도 안된다.

태사검 지음 / 청어람 펴냄 / 1,2권 각 8,000원
독서신문 1400호 [200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