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단신] 토니모리, 독일 체인스토어 두글라스 입점…한국도자기, 품질만족지수 1위…'진물나는 에피소드' 500만뷰 돌파

2017-09-14     엄정권 기자

[독서신문]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유럽 세포라에 이어 독일 최대 유통 채널인 ‘두글라스(Douglas)’ 전점에 동시 입점했다.

토니모리는 오는 18일 독일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통 채널인 두글라스(Douglas) 독일 전역 450개 매장에 동시 오픈한다.

두글라스는 독일계 유통 채널로서 유럽 19개국 국가에 1,7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체인 스토어다.

토니모리는 본격적인 독일 진출을 위해 지난 8월 한화 기준으로 9억 3천만원에 이르는 초도 발주가 입수되어 선적 진행된 것은 물론 약 6억 5천만원에 해당하는 두 번째 발주 물량도 9월부터 순차적으로 선적될 예정이다.

* 한국도자기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도자기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공동 실시한 2017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도자기식기’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어 인증을 수상했다.

* 한국 먼디파마(유)(대표 이명세) 메디폼 의 ‘생활 속 진물나는 에피소드’영상이 유튜브 등 온라인 통합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했다.

'생활 속 진물나는 에피소드'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은 한국먼디파마의 바이럴 영상 중 가장 짧은 시간에 500만뷰를 기록한것으로 ‘좋아요’ 수도 1만건 이상 달성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온라인 바이럴 영상은 ‘커플편’, ‘진상고객편’총 2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특히 힘든 생활 속에서 마음에 진물이 나는 상처가 생길 때, 메디폼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형식으로 단순한 상황이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 엄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