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월드비전에 아동·청소년 교육 1억 5천여만원 후원금

2017-07-25     엄정권 기자

[독서신문]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꿈 지원에 나섰다.

미래엔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빌딩에서 미래엔 경영기획본부 나경수 상무와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1억 5천여만 원과 도서 850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과 도서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인성탐구생활’, 비전원정대캠프’ 등 양사가 협력해 진행 중인 여러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과 진로 탐색 캠프 ‘비전원정대캠프’는 미래엔이 올해로 4년째 후원 중인 캠페인이다.

이와 더불어, 미래엔은 보다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위해 멘토링 활동도 펼친다. 내달 9일부터 실시될 ‘비전원정대캠프’에 사내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 아이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우며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 엄정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