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부산출발 괌 전세기 특가 상품 선봬

7~8월 4회 운행...제주항공 왕복 항공권과 공항 근처 숙소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2017-07-04     황은애 기자

[독서신문]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여름휴가 시즌인 7~8월에 4회만 운행하는 부산출발 ‘괌 전세기 특가 상품’을 선보였다.

부산출발 괌 전세기 상품은 제주항공 왕복 항공권과 공항 근처에 있는 숙소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이며, 특가상품과 인기상품으로 나뉜다.

먼저 특가상품인 ‘괌 베이뷰 디럭스 실속 에어텔 5일’은 오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79만원 대로 예약할 수 있다. 숙소는 시내 중심에 있어 쇼핑하기 편한 베이뷰 준특급 호텔이다. 상품 특전으로 김해공항에서 멀티 어댑터를 제공하고, 공항과 호텔 가이드 픽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인기상품은 제주항공 왕복항공권과 쉐라톤 호텔 오션뷰 이용권으로, 전 일정 호텔 조식이 포함돼는 ‘괌 쉐라톤 오션뷰 에어텔 6일’ 상품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120만원 대로 예약 가능하다.

출발 날짜는 7월 28일, 8월 1일, 8월 4일, 8월 8일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의 부산출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황은애 기자